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로프트 형식의 아파트입니다.집주인인 마리안은 플리마켓 쇼핑을 좋아하는 감각적인 싱글여성인데요!인스타그램에 플리마켓 쇼핑 스토리를 종종 올려주어 집구경뿐만 아니라 독일의 빈티지마켓을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한 계정입니다.또한 가구와 소품 배치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여 여러가지 변화를 보여주는데요.깔끔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포인트를 잡은 그녀의 모던빈티지 아파트를 감상해보겠습니다. 마리안의 아파트는 다이닝과 거실의 경계가 없는 오픈형 구조인데요.그래서인지 다이닝테이블과 소파의 자리가 수시로 바뀌는 다양한 모습을 연출합니다.다이닝에 매칭된 체어 디자인도 볼때마다 다른 디자인이라 리듬감이 있지요. 카페트의 디자인도 볼때마다 달라지는데요!소개되는 거실 이미지들을..